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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골시멘트를 하면 스피노메드(보조기)는 안해도 됩니까?

척추압박골절 후 골시멘트를 하면 스피노메드는 안해도 됩니까?

아닙니다. 골시멘트를 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골시멘트를 했다고 해서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최소 3개월, 최소입니다.

척추를 안정화시켜 주고 올바른 자세로 유지시켜 주고 허리를 구부리는 동작이나 과도한 움직임 등을 제한시켜 주어야합니다.


최소 3개월이라고는 했지만 장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특히 고령일수록, 골다공증이 심할수록..

그리고 50~60대인데 생계를 위하여 일을 하셔야한다고 하는 분들은 골시멘트를 했어도 ... 스피노메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2차, 3차골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내가 주의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골시멘트를 했다고 해서 결코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골다공증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하며 평생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스피노메드가 도와드립니다.





골시멘트가 필요한가?

척추뼈를 복원시켜준다는 골시멘트 척추성형술


많은 병원에서 척추압박골절 치료로서 골시멘트 성형술을 이야기합니다.


골시멘트 꼭 해야만 하는가? 에 대한 의구심과 진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골시멘트가 꼭 반드시 해야만 하는가?

아닙니다. 95%는 안하셔도 됩니다.


골시멘트가 꼭 필요한 환자는 척추뼈의 압박률이 최소 40%이상이면서 신경압박으로 인해 마비장애나 소변장애 같은 증상이 있을 때입니다.


(50%의 압박률을 보여도 신경마비장애가 없다면 안해도 됩니다)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환자들의 압박률은 30%이하 입니다.


처음에는 견디기 힘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1개월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어차피 통증이 가라앉는다면 골시멘트는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때문에 견디기 힘들어하고 그래서 골시멘트를 너무 쉽게 너무 빨리 선택을 합니다.


물록 대부분의 환자들은 병원에서 골시멘트를 권유받고 시술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골시멘트를 꼭 반드시 해야만 되는 것으로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골시멘트를 안 하신 분들은 "통증이 그다지 심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골시멘트가 꼭 필요하지 않으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통증은 가라앉습니다.


외국에서 영국, 호주, 미국 등에서 발표한 논문들을 보면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통증은 1개월 정도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병원들의 골시멘트 권유는 솔직히 돈 벌기 위한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힘들겠지만 참고 기다리세요!


골시멘트의 위험성은 또 있습니다.


골시멘트의 문제점

1. 골시 멘트 주입으로 높인 추체가 일정 기간 후


다시 재압박이 발생한다.



2. 보존적치료에 비해 증상 호전에 있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3. 추체의 강도 증가에 따른 인접뼈의


압력 증가로 새로운 압박 골절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4. 골시멘트 주입된 추체의 골괴사가 나타날 수 있다.



5. 골시멘트 유출로 신경근 압박은 물론 혈관을 통해 폐색전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병원에서 모르고 있을까요?




환자에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 다. 왜 일까요? 수술? 돈? )



척추압박골절 치료법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보존적치료

인간은 인류의 탄생과 더불어 아프거나 질병이 생겼을때, 그리고 과학과 첨단기술이 발전한 현재까지도 보존적치료는 변함없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수술이나 시술이 치료의 기본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결코 아닙니다.


치료의 기본이며 인간의 자연치유력에 기초한 치료법이 보존적치료입니다.


허리골절은 98% 자연치료가 가능합니다.

처음 1개월동안은 통증으로 고생을 합니다만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통증약을 복용하면서 견디셔야합니다.


가급적 활동을 허리와 몸통, 즉 척추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누워계셔야 합니다.


잠시 화장실을 가거나 식사때문에 일어나더라도척추를 꼿꼿하게 세워야합니다. 허리, 척추를 구부리는 동작을 해서는 안됩니다.


세수나 머리를 감으려고 허리를 숙여서도 안됩니다.

그렇게 최소 3개월은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존적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좋아지더라도 70~90대 어르신들은 2차 골절에 예방,대비하셔야 합니다.


2차골절 발생률은 86%에 가깝습니다.


결국 피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와 예방을 위한 의료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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