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 통증 지수, 숫자로 표현하기
척추압박골절 환자들은 2~3주 정도는 매우 극심한 통증으로 힘들어 합니다.
특히 누웠다가 일어날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 이유는 골절된 부위의 뼈가 누워있을 때에는 압력을 받지않지만 일어나려고 할때 허리를 숙이거나 비틀리면서 골절 부위에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통증을 호소합니다.
일어날때 가능한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일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척추압박골절 환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자세가 몸통이나 허리, 신체를 구부리거나 숙이는 자세는 피해야하며 재압박과 추가골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수를 하려고 구부리거나 머리를 감으려고 숙이거나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몸통을 신전시켜 유지하여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통증정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주관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통증지수를 가장 아픈 점수가 10점이라고 가정하고 환자에게 물어보면..
9점이다, 8점, 7점, 6점... 주관적인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1주일이 지나고 물어보고
2주일이 지나고 물어보고
3주일이 지나고 물어보면
대부분 점수가 점차 낮아집니다.
바로 통증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며 좋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이 감소합니다
4주일, 한 달이 지났는데도 통증이 감소하지 않는다고 하면 6주까지는 좀더 기다려보고 그래도 통증이 감소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때 골시멘트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은 통증이 감소됩니다.
하지만 계속 아프다고 하면 ... 골시멘트 외에도 다른 신경학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야합니다.
골절통증과 허리통증은 다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골절통증과 허리통증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척추압박골절 발생전부터 이미 기존의 허리통증,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전방전위증 등을 갖고 있던 분이라면 4주~6주 후 골절통증이 사라져도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아무래도 허리통증이 더 악화되거나 근육통과 방사통 등이 더 심해지고 근육이 긴장되어 있거나 오랜 침상생활로 근육이 약화되어 그럴 수 있습니다.
척추주변 근육과 허리근육을 풀어주고 척추 재활을 통해 서서히 보해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연세가 고령일수록 자칫 때를 놓치면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걷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의 치료와 척추재활 치료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스피노메드가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며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척추의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주어 척추기립근과 척추 주변근육, 등근육, 복근 등을 강화시켜줍니다.
스피노메드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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