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익스텐션 시켜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는 척추가 압박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바로 익스텐션입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는 척추를 익스테션시키는 것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대개 50대 중반이후 골다공증에 의한 일종의 척추골절입니다.
흔히 척추뼈가 압박되어 네모난 척추뼈가 삼각형태 또는 납작하게 찌그러진 형태로
압박되어진 골절입니다.
그래서 척추압박골절이라고 말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는 척추의 안정화입니다.
결국 손상된 척추뼈가 생성되고 붙고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는 사실상 시간이 약입니다.
척추압박골절 역시 골절입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는 시간이 약입니다.
(다리가 골절되면 깁스만 하고 4~6주 정도만 기다리면 됩니다.
이것이 보존적 치료입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신경학적인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 없습니다. 골시멘트 안해도 됩니다.
단지 통증이 가라앉고 뼈가 붙고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입니다. 물론 통증약 등 고통을 잊게 해주는
약물치료와 척추를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침상안정이 기본치료입니다.
그 외 조기거동을 위한 척추 보조기 등의 착용입니다. 그런데 기존의 일명 TLSO라고
불리우는 플라스틱 형태의 몸통을 조여주는 척추보조기는 척추를 잡아주기 위해
아마도 우리의 몸통에 엄청난 압력을 가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그 압박감을 견디고 최소 2~3개월을 지내야 하는데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요?
아마도 길면 7~10일 견디다가 끝내는 풀어헤쳐놓고 몸통에 매달고 다니기만 할 뿐 제대로
착용하지는 못할 겁니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고 척추안정화를 위해 침대에 누워 일상생활을 멈추고 누워만 있다면
척추 주변 근육은 점점 더 소실되고 척추를 지지해 주는 근육들이 힘이 없어집니다.
악순환의 연속이 됩니다.
그 해결책이 바로 가벼운 활동을 하면서도 척추안정화를 줄 수 있고
서서히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스피노메드입니다.
스피노메드는 TLSO와 전혀 다른 원리로 일상생활에서도 척추안정화를 주면서
장기간의 척추골절치료에 획기적입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전세계 유일한 제품이며 치료방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여 다시 설명드리면
(5년간의 스피노메드를 환자에게 착용시키면서 느낀점입니다.
스피노메드의 역할은 바로 ---->
척추압박골절 = 척추 익스텐션
척추가 안정화되면 통증은 감소하고 조기거동이 가능해집니다.
조기거동은 활동력을 증가시켜 척추주변의 근육을 증강시켜줍니다.
그 역할의 90%가 바로 "스피노메드"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간혹 스피노메드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스피노메드는 가장 우수한 치료법이며 가장 경제적인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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